피고인 A는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의 일원으로 FX 마진거래를 빙자해 총 26명의 피해자로부터 5억 6천5백만 원을 편취했으며, 피고인 B와 C는 접근매체 양도혐의가 증명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