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D회사가 E 주식회사와 F 주식회사와 주식인수 및 풋옵션 계약을 체결했으나, F와 B 주식회사가 회사정리절차를 시작하면서 원고가 풋옵션을 행사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피고는 계약을 해제했고, 법원은 피고의 해제권 행사가 유효하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주식대금채권이 소멸되었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