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손해보험협회와 보험회사들이 긴급출동 서비스를 폐지하고 유료화한 행위가 부당한 공동행위로 인정되어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을 받은 사건. 법원은 보험회사들의 행위가 경쟁을 제한하는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이 적법하다고 판결하여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