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상해 · 절도/재물손괴 · 공무방해/뇌물 · 기타 형사사건
피고인 A는 과거 여러 차례 폭행 및 상해죄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에 이웃 주민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재물을 손괴하였으며 주거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술에 취해 불특정 피해자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업무를 방해했으며 보복성 상해, 공무집행방해 등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피고인 B는 피고인 A와 함께 일부 폭행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A에게 징역 2년을, 피고인 B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일부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피고인 A는 2014년, 2016년, 2020년, 2023년에 걸쳐 상해, 폭행, 업무방해 등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024년 7월 10일 마지막 형 집행을 종료한 누범 기간 중에 다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주요 범죄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피고인 A는 업무방해, 특수폭행재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상해등), 공무집행방해, 폭행 등의 혐의를 받았고, 피고인 B는 피고인 A와 함께 폭행, 모욕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들 범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 관계는 제공된 판결문 내용에서 상세히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피고인 A가 과거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고도 누범기간 중에 반복적으로 폭행, 재물손괴, 주거침입 등 다양한 폭력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웃 주민을 상대로 한 상습적인 폭력과 재물손괴, 그리고 보복성 범죄의 심각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습니다. 또한 피고인 B의 일부 폭력 및 모욕 행위도 함께 심리되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 A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B에게는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이 사건 공소사실 중 피고인 A에 대한 폭행의 점과 피고인 B에 대한 2024년 9월 8일 폭행의 점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A가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았음에도 누범기간 중 동종 범죄를 반복하여 저지른 점, 특히 이웃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재물을 손괴하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그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 B 역시 폭행 및 모욕 행위로 유죄가 인정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폭력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 의지를 보여주는 판결입니다.
이 사건에 적용된 주요 법령과 법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이웃 주민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반복적인 폭행, 협박, 재물손괴 등의 피해를 겪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