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야간에 운전 중 차로를 이탈하여 옹벽을 들이받고도 사고 신고 없이 현장을 이탈한 사건. 피고인은 2차 사고 위험을 초래했으나 반성하고 초범인 점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