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C 주식회사와 대표자 B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및 업무상 과실치사로 근로자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피고인 B는 안전조치 의무를 소홀히 하여 근로자가 사다리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결과를 초래했으나, 유족과의 합의 및 처벌 불원 의사 등을 고려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피고인 C는 벌금 5,000,000원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