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국방력이 약하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하진 않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한 발언에 따르면 단순 병력 숫자 비교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거리가 멀다고 해요. 요즘 같은 스마트 전쟁 시대, 우리에겐 AI 전투로봇, 자율드론, 초정밀 미사일 체계가 한 방에 수천 수만 적군을 상대할 수 있는 힘이 있답니다.
옛날 같으면 사람이 많아야 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이 대통령 말대로 인해전술보다는 유무인 복합체계로 구성된 스마트 정예 강군이 국가 안보의 미래라고 해요. 인구 문제로 군대 숫자가 적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는 뼈 있는 말도 함께했죠.
북한과 비교하면 우리 군 상비군 숫자는 적더라도 현역 군인이 끝나고도 계속 훈련 중인 260만 명의 예비군이 있다는 점! 또한 국내 연간 국방예산은 북한 총생산의 1.4배며, 우리나라 군사력 세계 5위라는 사실은 국제사회가 우리 국방력에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는지 말해줍니다.
사실 지금도 우리에게 주둔하고 있는 미국 등 외국 군대에 기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꽤 있죠. 하지만 이 대통령은 그런 굴종적 사고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답니다. 심지어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런 망언(?)을 한 사람들에게 재치 있게 ‘똥별’이라 표현하며 질타했던 기억을 언급했어요.
국방비 증액, 국방개혁, 스마트 군대 육성, 방위산업 강화 그리고 다자안보협력체계 확보까지! 우리 국방 전략이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입니다. 대결 국면과 거대한 군사 충돌 위험 속에서 우리는 더욱 자주국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죠.
결국, 우리는 군사력 거품에 속지 않고 스마트한 국방 혁신으로 불안한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할 때입니다. 밖에서 누군가가 지켜주길 기다리기보다 우리 힘으로 국가를 지키겠다는 당당한 선언, 참 멋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