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C는 부부, B는 A의 친구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편취한 사건. 피고인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대담한 수법으로 범행을 반복하였고, 피해금액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하여 징역형을 선고하되 집행유예를 부여하고 사회봉사명령을 내린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