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 음주/무면허 · 절도/재물손괴 · 강도/살인
피고인은 과거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H에 대한 분노로 인해 2021년 9월 21일 저녁,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피해자 H와 그 일행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피해자 H는 머리와 팔에 심각한 상해를 입었고, 다른 피해자들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피해자 C는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했습니다. 피고인은 또한 음주운전을 하고, 마약류인 필로폰을 투약 및 소지하며, 모텔의 재물을 손괴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들을 살해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피고인은 흉기로 피해자들의 중요한 신체 부위를 공격했고, 이로 인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피해자들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피고인은 마약 투약 및 소지, 재물손괴, 음주운전 등 다른 범죄들도 저질렀습니다. 이에 따라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피고인이 폭행한 피해자 H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이 부분 공소는 기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