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 사건은 원고와 피고가 이혼을 하면서 발생한 소송입니다. 원고는 피고의 귀책사유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며 위자료를 청구했고, 피고는 이에 대해 반소를 제기했습니다. 양측은 이혼에 합의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원고는 피고에게 재산분할로 8,480,655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이 외의 재산상 청구를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판사는 양측의 합의를 받아들여 이혼을 승인하고, 피고가 원고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며, 원고가 피고에게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도록 판결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이 외의 추가적인 재산상 청구를 포기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양측의 나머지 청구는 모두 포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