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 · 노동
이 사건은 원고가 피고에게 미지급 임금을 청구한 내용입니다. 원고는 피고와의 합의에 따라 2020년 6월 12일부터 2020년 7월 27일까지 주방실장으로 근무했으며, 피고로부터 일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고는 원고에게 미지급 임금 2,741,930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는 피고에게 미지급 임금과 지연손해금을 청구했습니다.
판사는 원고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가 원고에게 미지급 임금 2,741,930원과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원고가 피고의 해고로 인해 근무를 그만두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기각했습니다. 따라서 원고의 일부 청구는 인용되었고, 나머지 청구는 기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