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금전문제 · 노동
이 사건은 주식회사 A 등이 N지역주택조합과 주식회사 K를 상대로 용역비 지급을 청구한 사건의 상고심 판결입니다. 대법원은 주식회사 K의 경우 원심에서 청구가 모두 배척되어 상고를 제기할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여 상고를 각하했습니다. N지역주택조합의 상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상고 이유가 없음이 명백하다고 판단하여 기각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피고 주식회사 K가 원고의 청구가 원심에서 이미 배척되었음에도 상고를 제기할 법률적 이익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둘째, 피고 N지역주택조합이 제기한 상고의 주장이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의 기준에 비추어 정당한 이유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대법원은 피고 주식회사 K의 상고는 각하하고, 피고 N지역주택조합의 상고는 기각했습니다. 상고와 관련하여 발생한 모든 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대법원은 주식회사 K가 이미 원심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았으므로 상고를 제기할 실질적인 이익이 없다고 보아 상고를 각하했습니다. N지역주택조합의 상고는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그 주장에 법률적인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최종적으로 기각했습니다. 이는 항소심의 판결이 그대로 확정됨을 의미합니다.
이 판결에서는 주로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의 두 가지 조항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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