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 사건은 원고가 피고 B와 H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 관한 것으로, 제1심 판결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일부 내용을 추가, 삭제 또는 수정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원고는 피고들이 특정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피고 B와 H는 원고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자신들에게 더 이상의 의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제1심 판결에서는 원고와 피고들의 주장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항소심에서는 제1심 판결의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추가하는 방식으로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항소심 판사는 제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판사는 피고 B와 H가 원고의 아들인 F에게 J 주유소를 양도함으로써 그들이 부담해야 할 의무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들이 추가적인 양도 의무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원고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1심 판결을 유지하며 원고의 항소를 기각하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