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인 피고인이 양식장에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선원이 사망한 사건, 피고인의 반성과 피해자 유족과의 합의 등을 고려하여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