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
이 사건은 원고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한 항소심 판결입니다. 원고들은 제1심에서 자신들의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불복하여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원고들의 주장과 피고의 주장은 판결문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원고들은 아마도 제1심 판결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며, 그 판결을 뒤집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반면, 피고는 제1심 판결이 올바르다고 주장하며,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을 것입니다.
항소심 판사는 제1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판단하고, 원고들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판사는 제1심 판결문의 이유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제1심 판결문 중 일부 내용(4쪽 여섯째 줄의 괄호 및 그 내용)을 삭제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제1심의 결론에 동의했습니다. 이는 항소심 판사가 원고들의 주장에 대해 설득력이 없다고 보고, 제1심의 판단이 법리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