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하여 모욕죄가 인정된 사건에서, 피고인의 양형부당 주장을 받아들여 원심의 벌금형을 파기하고 다시 판결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고, 아동복지법 위반죄에 대한 취업제한명령은 적용되지 않음.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