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피해자를 흥신소를 통해 찾아내고 협박하여 감금 및 강간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의 유부녀 신분을 이용해 협박하고, 피해자가 외포된 상태에서 성행위를 강요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피고인은 과거 유사 범죄 전력이 있으며, 범행의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되었다. 피고인과 피해자가 합의하였으나, 피고인의 범행 부인으로 인해 양형에 참작되지 않았다. 피고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고, 신상정보 등록 및 제출 의무가 부과되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