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회사가 일용근로자로 근무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산재보험 요양승인결정을 받은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한 사건. 법원은 원고 회사가 외국인을 정식 채용하지 않았고, 사고 당시 근로계약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음을 인정하여 원고의 청구를 인용했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