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의료진의 수술 과정에서 복재신경 손상으로 통증과 장애가 발생하였으며, 병원이 이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 사건. 병원은 손해배상으로 93,942,244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