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누나 명의로 운영하는 인테리어공사업체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시공업체로 선정되기 위해 협회장 명의의 확인서를 위조하여 제출한 사건에서, 피고인이 동종 전과가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