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금전문제 · 노동
원고 A가 피고 B와 C에게 용역비 미지급을 이유로 230만 원과 지연이자를 청구하였으나, 법원의 조정을 통해 피고들이 연대하여 원고에게 150만 원을 지급하고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기로 합의한 사건입니다.
원고 A는 피고 B와 C가 자신에게 지급해야 할 용역비 230만 원과 이에 대한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지연이자를 청구했습니다.
용역비 미지급으로 인한 채무 관계, 채무액 확정 및 지급 의무, 지연 손해금 발생 여부.
피고들은 연대하여 원고에게 150만 원을 2019년 8월 14일까지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이 기한까지 지급하지 않을 경우, 미지급 금액에 대해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2%의 지연손해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원고는 이 합의에 따라 나머지 청구를 포기했습니다. 소송 및 조정 비용은 각자 부담합니다.
당사자 간의 합의를 통해 용역비 미지급 분쟁이 성공적으로 조정되어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