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
근로자 A가 고용주 B에게 퇴직금 45,074,515원을 받지 못하여 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고용주 B는 소송에 대해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고 법원은 A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자가 법원에 퇴직금 지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고용주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이나 변론을 하지 않고 대응하지 않아 발생한 상황입니다.
피고의 퇴직금 지급 의무 발생 여부와 미지급 퇴직금에 대한 지연 이자 발생 여부 및 그 이율 그리고 피고가 소송에 응답하지 않아 발생한 무변론 판결의 효력입니다.
법원은 피고가 원고에게 45,074,515원의 퇴직금과 이에 대해 2016년 3월 27일부터 실제 갚는 날까지 연 20%의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소송 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며 이 판결은 즉시 강제 집행할 수 있도록 가집행이 선고되었습니다.
피고가 소송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법원은 원고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여 퇴직금 원금과 상당한 금액의 지연 이자를 함께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민사소송법 제208조 제3항 및 제257조(무변론판결): 피고가 소장의 부본을 송달받고도 법정 기간(보통 30일)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답변서를 제출했더라도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변론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지 않으면 법원은 원고의 청구 취지대로 무변론 판결을 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피고가 아무런 변론 없이 응답하지 않아 원고의 주장이 그대로 받아들여진 경우에 해당합니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근로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와 그 지연 이자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피고가 퇴직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연 20%의 지연 이자가 부과되었는데 이는 임금채권보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해진 높은 이율입니다.
소송을 제기당한 경우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법원에 답변서나 준비서면 등을 제출하여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합니다. 소송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은 상대방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여 판결할 수 있는데 이를 무변론 판결이라고 합니다. 퇴직금은 근로자의 중요한 권리이므로 정당한 사유 없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지연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사건의 경우 연 20%라는 높은 지연 이율이 적용되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