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경기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을 양도한 후, 피고가 이를 불허한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건. 법원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의 양도·양수는 법령에 따라 적법하며, 피고의 처분은 법적 근거가 없고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취소되어야 한다고 판결하여, 원고의 청구를 인용하고 피고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