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야간에 건조물에 침입하여 절도 및 절도미수를 저지른 사건에서, 피고인의 전과와 피해자와의 화해 여부 등을 고려하여 원심의 징역 2년 형이 파기되고, 스토킹범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새로운 형이 선고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