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B의 직원인 피고인이 공장 철거 현장에서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하여 피해자가 트럭에서 떨어져 상해를 입은 사건에서,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여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