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가 산부인과 의사를 상대로 임의 비급여 시술에 대한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채권자대위권의 보전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소를 각하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