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 주식회사와 피고 C 주식회사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인한 원고의 상해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 피고 회사는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지 않아 원고가 중상을 입었으며, 피고 C는 피고 회사와 함께 손해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 원고의 과실을 20%로 인정하여 피고들의 책임을 80%로 제한하고, 원고에게 총 49,225,611원의 손해배상금 및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