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류/처분/집행
원고 A가 피고 C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금 반환 등 소송에서 서울고등법원의 원심 판결에 불복한 피고 C가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피고 C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습니다.
피고 C가 대법원에 제기한 상고 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에서 정한 상고 허가 사유에 해당하는지, 또는 원심 판결에 영향을 미칠 만한 중대한 법적 문제가 있는지 여부입니다.
대법원은 2025년 5월 29일 피고 C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이는 피고 C가 주장한 상고 이유가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 제1항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거나 원심 판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상고 비용은 피고 C가 부담하도록 결정되었습니다.
피고 C의 대법원 상고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투자금 반환 등 소송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원심 판결이 최종적으로 유효하게 확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