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피해자를 폭행하여 유사강간을 시도하고, 전자장치 부착 기간 중 음주제한 및 특정 장소 출입 제한을 위반한 사건.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지 못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보이지 않았으며, 술과 관련된 자제력과 준법의식이 결여되어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