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민생합시다. 제발 민생합시다"라는 외침과 함께 여당이 민생 법안에 제대로 집중하지 않는다고 날카롭게 지적했어요. 이재명 대통령과 여당의 혼란한 모습 속에서 국민들은 점점 더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죠. 마음은 민생인데, 정치권에서는 야당 탄압과 특검, 재판부 소집 요구 같은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 중이에요. 장 대표는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 여당 내부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호남과 서울 마포 등지에서 들은 민심을 전하며 '내란범은 확실히 처벌해야 하고 내란당은 빨리 해체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어요. 지지자들의 고언도 함께 소개했는데요, "내란당은 너무 뻔뻔해서 답답하다"는 비난과 "검찰개혁이 이번 기회를 못 잡으면 민주당은 폭망할 것"이라는 우려가 오갔죠. 한편에서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은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어요.
이처럼 추석 민심을 배경으로 펼쳐진 국회 설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답답함과 한숨을 자아내요. 우리가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민생은 왜 늘 정치 싸움터 한복판에서 나중 일이 되는 걸까요. 분명한 건 법과 시스템은 민생을 위한 것인데, 정작 법을 다루는 정치권이 제 역할을 못 할 때 국민은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청해야 할지 막막해진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이런 정치적 난장판 속에서 법률 문제를 접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겠어요? 꼭 정부나 정치권에만 기댈 수 없으니, 개인이 알아야 할 법률 지식과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번 설전을 보며 법과 민생이 어떻게 엮여야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