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님이 최근 국회에서 증인으로 3번이나 호출됐는데도 계속 피하고 있다는 소식! 단순한 무시는 아니에요. MBK는 대형 기업을 인수해서 뭔가 사업을 하는데 홈플러스의 경영 악화에 이어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고 같은 문제도 터졌어요. 이러니 정치권에서도 경영 책임 문제로 계속 불러다 추궁하는 거죠.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한 뒤 대규모 점포를 팔고 구조조정을 하면서 소비자와 근로자 사이에서 말들이 나왔어요. 홈플러스가 기습적으로 기업회생 신청을 하면서 모두가 당황했는데도 아직 제대로 된 대책이 없다네요. 또 롯데카드는 개인정보 297만 건 유출이라는 초대형 사고가 났는데요, 이 역시 MBK의 경영 영향권이라서 사과는 했지만 신뢰가 떨어진 상태죠.
정치권에서는 "놓칠 수 없는 문제"라며 MBK를 압박 중이에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MBK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고 "피해자 구제책이 안 되면 MBK 단독 청문회도 검토하겠다"고 하니 이번에는 정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할 것 같네요.
김 회장은 세 차례 국회 출석 요청에도 해외 출장 등 이유로 불참해왔어요. 증인은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에 나와 설명하는 게 원칙인데요. 이번에는 국민과 기업, 직원들을 믿게 할 수 있는 진짜 답변을 들려줄지 기대됩니다.
이번 국감장에서 MBK의 경영자가 직접 문제에 답하기 전까지 사태의 불투명함이 계속될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대응이 있을지 지켜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