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아이돌 스타는 꿈만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일본에서 한 연예기획사 대표가 미성년 아이돌을 상대로 12번이나 부적절한 행동을 한 사건이 드러났어요. 피해자는 겨우 15세였는데 대표의 위협과 협박 때문에 거절도 못 하고 고통 속에 있었대요.
이 대표는 "진지한 교제였다"라고 했지만, 피해자의 진술을 보면 "거절하면 활동을 못 한다"는 협박에 시달렸던 거죠. 연예 산업의 어두운 면이 우리에게 경고를 주는 사건이에요.
이런 일이 벌어지면 피해자는 당황하고 숨고 싶지만 반드시 신고해야 해요. 법은 미성년자를 보호하고 있고, 성 착취 같은 범죄는 무거운 처벌 대상이에요. 협박이나 강요를 당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혼자 고통스럽게 참지 말아요.
또한 연예기획사 같은 곳에서 계약 조건이나 업무 지시가 불합리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아요. 계약서 한 줄도 꼼꼼히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바로 대응하는 게 자기 보호의 시작이에요.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화려한 세계에도 위험과 문제가 숨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모두가 안전하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경계하는 마음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