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조카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성착취물을 소지한 사건에서, 법원은 피고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유죄를 인정하였으나, 피고인이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여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