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B생이 광업소에서의 업무로 인해 난청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장해급여를 청구했으나, 피고가 이를 부지급한 처분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사건. 법원은 원고의 과거 소음 노출력과 난청의 가능성을 인정하여 피고의 처분을 취소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