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국회의 예비금,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및 해외출장비 집행내역 정보공개를 청구한 사건에서, 정보위원회의 시찰국, 시찰기간, 시찰목적에 대한 비공개는 적법하나 나머지 정보 비공개는 위법하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