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인의 자살이 보험금 지급 면책 예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사건. 망인은 자살 당시 우울장애를 앓고 있었으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는 증거가 부족하여 보험금 지급 의무가 없다고 판결. 원고의 청구를 기각.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