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미국 회사 C의 한국 자회사가 원고에게 퇴직위로금을 일부만 지급한 사건에서, 법원은 퇴직합의서의 부제소 합의 조항이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하였으나, 원고가 주장한 퇴직위로금의 미지급 부분에 대한 청구는 증거 부족으로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