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엑스터시를 매수하고 필로폰, 합성대마 등을 소지 및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피고인의 반성과 수사 협조, 범행의 경위 등을 고려하여 원심의 형량이 무겁다고 판단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