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남동생, 어머니, 여동생 명의로 부동산을 차명으로 보유하면서 신고하지 않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는 무죄를, 여동생 명의 오피스텔을 차명 보유하고도 이를 부인하며 타인을 무고한 혐의에는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