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
원고 A는 피고 F공단을 상대로 미지급 임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원고가 청구한 금액 중 일부를 인정하여 피고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피고 F공단이 원고 A에게 지급해야 할 미지급 임금의 정확한 금액과 그에 따른 지연 이자 발생 여부 및 범위.
법원은 피고 F공단이 원고 A에게 938,689원과 이에 대한 2019년 1월 15일부터 2022년 6월 14일까지 연 5%의 이자, 그 다음 날부터 돈을 모두 갚는 날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원고의 나머지 청구는 기각되었으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85%, 피고가 15%를 각각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원고 A는 원래 청구했던 금액보다는 적지만 일부 미지급 임금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고 피고 F공단은 해당 금액을 지급할 의무를 지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