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A와 B가 대천해수욕장에서 경적 소리에 화가 나 피해자 C를 폭행하고 차량을 손괴한 사건. 피고인들은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했으며, 피고인 A는 전과가 없고 피고인 B는 동종 전과가 있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