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여러 피고인들이 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공소사실은 공소시효 완성으로 면소, 나머지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 피고인 A, B, H, C, D, E, F, G, I에 대한 유죄 판결은 적법한 증거와 법리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상고 이유가 인정되지 않아 상고가 기각된 판결.
이 사건은 피고인들이 구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건입니다. 원심은 피고인들 중 일부에 대해 2010년 10월 20일 이전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공소시효가 완성되었다고 판단하여 면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또한, 2010년 10월 21일 이후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이득액 산정이 곤란하거나 범죄의 증명이 부족하다고 보아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피고인 C와 D에 대해서도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사는 원심의 판단이 법리와 기록에 비추어 잘못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피고인 A, B, H, C, D, E, F, G, I에 대한 상고 이유를 검토한 결과, 원심의 판단이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행 변호사

임현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쉴드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11-4,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11-4,
전체 사건 24
인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