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가 리비아 소재 광구의 유전에 대한 감가상각비 계산에서 취득가액 증가와 총채굴예정량 감소를 반영하지 않은 피고의 법인세 부과가 위법하다고 주장한 사건. 원심은 취득가액과 총채굴예정량을 각각 반영하여 상각범위액을 계산해야 한다고 판단했고, 대법원은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보아 상고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