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보험회사가 원고의 모친과 체결한 상해보험 계약을 통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해지했으나, 법원은 원고가 보험계약 체결 시부터 야구선수로 활동해왔고 직업 변경이 없었으므로 통지의무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피고는 원고에게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한 사건.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