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인은 2020년부터 사건본인 E를 양육해왔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E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청구인으로 변경하며, F는 여전히 상대방이 주로 양육하므로 변경 없이 유지한 사안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