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B와 피고 C가 중고차 매매 중개 과정에서 원고의 경솔과 무경험을 이용해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주장을 기각한 판결. 원고는 중고차를 시가보다 비싸게 구매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고들이 원고의 상태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불공정한 법률행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