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이 상습적으로 오토바이와 농산물을 절도하고 무면허 운전을 한 사건에서, 피고인의 재범 경력과 범행 수법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징역 4년 및 벌금 30만 원을 선고한 판결.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생계형 범죄임을 참작했으나, 피해 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