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원장이었던 원고가 피고 재단의 부당한 고소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 원고는 피고가 허위 사실로 고소하여 자신을 해고하고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고가 고소 당시 허위임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과실이 없다고 판단하여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