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 주식회사 B와 피고 D가 트레일러 정비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대해 원고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사건. 피고 C는 주의의무 위반 증거가 없어 책임이 없다고 판단. 피고 회사와 피고 D는 각각 40%와 20%의 책임비율로 원고에게 구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 - 엘파인드 사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