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속 · 기타 가사
피상속인 O가 사망하자 재혼 배우자인 청구인 A와 전혼 자녀인 상대방 F, 그리고 사망한 다른 자녀 Q의 배우자 K와 자녀 L 사이에 상속재산 분할에 대한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청구인 A는 피상속인을 약 10년간 특별 부양하여 재산 감소를 막았으므로 상속재산에 대한 기여분 50%를 인정해야 하고, 이 사건 부동산의 1/2 지분은 자신과 피상속인의 부부 공동재산으로서 상속재산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청구인의 기여분 주장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부동산 또한 피상속인의 단독 소유로 판단하여 청구인의 주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다만 상속인들의 특별수익을 고려하여 상속분을 재산정하고, 피상속인이 남긴 부동산과 대출금 채무를 함께 분할 대상으로 삼아, 청구인 A가 이 사건 부동산을 단독 소유하고 대출금 채무를 인수하며, 상대방 K에게 7,083,251원, 상대방 L에게 4,533,280원 및 이에 대한 연 5%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도록 판결했습니다.
피상속인 O가 2021년 6월 20일 사망하자, 그의 재혼 배우자인 청구인 A와 전혼 자녀인 상대방 F, 그리고 먼저 사망한 자녀 Q의 배우자 K와 자녀 L 사이에 O가 남긴 재산인 부동산과 대출금 채무를 어떻게 나누어야 할지에 대한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청구인 A는 자신이 피상속인을 오랫동안 간병하고 부양하며 재산 유지에 기여했으므로 기여분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해당 부동산의 절반은 자신과의 공동재산이므로 상속재산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반면 상대방들은 청구인의 기여분 주장을 다투고, 다른 상속인들이 피상속인으로부터 생전에 받은 증여가 특별수익으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상속분 산정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주장들을 바탕으로 법원에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청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이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재혼 배우자인 청구인의 기여분 및 공동재산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상속인들 간의 특별수익을 고려하여 상속분과 분할 방식을 결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피상속인의 부동산은 배우자인 청구인이 단독으로 소유하되, 그 부동산에 설정된 대출금 채무를 인수하고 다른 상속인들에게는 현금으로 정산금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상속재산 분할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주로 다음과 같은 법령과 법리가 적용되었습니다.
